생수, 정수같은 맹물을 좋아하지않다보니 기본 음수량도 적은데다가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체내 수분량이 적다는게 고민이었어요.

작년부터 주변에서 콤부차를 많이들 마시며 추천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티젠 콤부차를 시도해봤는데

일단 페트나 유리병제품들에 비해 파우더 포 타입이라서 휴대, 분리수거 절차(페트는 라벨제거후 분리하다보니 부피도 있더라구요)도 간단해서 좋았고

러닝이나 산책, 등산할때 챙겨가서 바로 먹기도 좋았어요.

파인애플은 상큼한 과일향(Fant* 파인애플향이랑 똑같아요!)이 기분좋게 해주고 맛도 있어서 물마시는 재미도 있고 콤부차에 유산균도 있다니 건강에도 좋은것 같아요.

저는 등산,러닝 1~2시간전에 500ml페트 한두모금 마신후 냉동실에 두었다가 살얼음이 있는 차가운 상태에서 티젠콤부차 한포를 넣어 마시니까 새콤달콤하고 약간의 탄산감이 기분전환도 줘서 이 방법으로 마시는걸 좋아해요.

저처럼 음수량, 카페인줄이기 고민이시면 콤부차로 조금씩 습관고치기 시도해보세요